ddr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반도체 감산에 D램값 반등 삼성전자 감산 결정 D램 현물가격 400여 일만에 반등 작년 3월 이후 하향공석을 그려온 D램 현물가격이 400여 일 만에 반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의 감산 결정으로 D램 업황 개선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감산 효과에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상승이 더해져 이르면 올 하반기 D램 가격이 본격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45%, 낸드플래시 34%로 세계 1위의 감산 결정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을 해소시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준다. 이에 감산 발표 이후 현물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기업 간 대량 거래 가격(고정거래가격)의 반등 시점에 관심이 쏠려있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3~6개월간 웨이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