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현대차, 영업이익 첫 상장사 1위
초코송2
2023. 4. 26. 23:48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3조6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둬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사상 처음으로 상장사 분기 실적 1위에 오를 전망이다.
매출 확대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생산 증가 덕분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판매 증가와 환율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2% 늘어난 102만1712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가동률 개선으로 생산이 늘고 있고,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드는 만큼 향후 실적 역시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목표로 잡은 영업이익 12조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등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 영업이익 첫 상장사 1위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3조6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둬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사상 처음으로 상장사 분기 실적 1위에 오를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 1분기 매출이 37
n.news.naver.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