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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거품을 넘어, 교외는 견디기 힘들정도

초코송2 2023. 4. 12. 12:20

住宅価格はバブル超え、郊外は息切れ感も

 

 

 

住宅価格の高騰が止まりません。不動産経済研究所によると、2022年の首都圏の新築マンションの平均価格は6288万円とバブル期を2年連続で上回りました。ただ人々の実質賃金は上がらず、都心部のマンションは中間所得者層にとって「高根の花」になりつつあります。戸建て住宅は郊外を中心に顧客離れの動きが見られ、値下げに踏み切る事業者も出ています。住宅価格の上昇はどこまで続くのでしょうか。参考になる記事を選びました。(山口和輝)=内容や肩書などは掲載当時のものです。

 

주택가격의 상승이 멈추지 않습니다. 부동산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수도권의 신축 맨션의 평균가격은 6288만엔(약 6억원)으로 거품기간을 2년 연속 상회했다. 단지 사람들의 실질임금은 오르지 않고, 도심부의 맨션은 중간소득자층에게 있어 "그림의 떡"이 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교외를 중심으로 고객이탈의 움직임이 보이며, 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사업자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택가격 상승은 어디까지 계속될까요? 

 

住宅(じゅうたく)주택 / 高騰(こうとう) 고등, 물가가 오름 / 実質(じっしつ)실질 / 賃金(ちんぎん)임금 / 高根の花(たかねのはな)그림의 떡 / つつある ~중이다, ~하고 있다 / 戸建て(とだて)단독주택 / 顧客離れ(こきゃくばなれ)고객이탈 / 踏み切る(ふみきる)결단하다, 단행하다, 땅을 힘차게 걷어 차고 뛰어오르다 / 上昇(じょうしょう)상승 / 肩書(かたがき)직함, 지위 등 또는 그것을 쓰는 일 /  掲載(けいさい)게재

 

 

 

不動産会社は富裕層に照準
부동산회사는 부유층에 조준

住宅価格が上昇する中、都心部のマンションは富裕層を中心に売れ行きが好調です。東京23区は22年の平均価格が8236万円と、新型コロナウイルス発生前の19年(7286万円)から約1000万円上がりました。総戸数が約1000戸と大規模ながら全戸が1億円以上とされる「三田ガーデンヒルズ」をはじめ、23年度も高額物件が相次ぎ販売され、しばらく高値圏が続く見通しです。ただ、資材高に伴う価格高騰で戸建て住宅は郊外の売れ行きが鈍っており、顧客を呼び込むために販売価格を下げる動きが広がる可能性もあります。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도심부의 맨션은 부유층을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입니다. 도쿄 23구는 22년의 평균가격이 8236만엔(약 8억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전의 19년(약 7억원)에서 약 1000만엔(약 1억원) 올랐습니다. 총 가구수가 약 1000호로 대규모이면서 전 가구가 1억엔(약 10억원) 이상으로 되는 "미타 가든 힐즈"를 비롯해, 23년도도 고액 물건이 잇따라 판매되고, 잠시 고가권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자재가격 인상에 따른 가격 산승으로 단독주택은 교외지역의 판매가 둔해졌으며, 고객을 불러들이기 위해 판매가격을 인하하는 움직임이 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富裕層(ふゆうそう)부유층 / 売れ行き(うれゆき)판매, 판매되는 상황 / 好調(こうちょう)호조 / 総戸数(そうこすう)총 가구수 / 相次ぐ(あいつぐ)잇달다 / 高値(たかね)고가 / 見通し(みとおし)전망 / 資材(しざい)자재 / 鈍る(にぶる)둔해지다 / 呼び込む(よびこむ)불러들이다, 끌어들이다

 

 

 

中古戸建て住宅が受け皿に
중고 단독 주택이 받침 접시에

住宅価格が上がる一方で、国内の平均給与は伸び悩んでいます。マンション価格が購入者の収入の何倍にあたるかを示す「年収倍率」は、東京都で購入目安を大幅に上回る14〜15倍程度です。そのため比較的割安な中古戸建てや賃貸住宅が人気で、空き家を買い取ってリノベーション販売するカチタスなどが業績を伸ばしています。中古戸建ての日本国内のシェアは14.5%と、8割を超える欧米に比べて低く、今後売買が活性化すると期待されています。

 

주택가격이 상승되는 한편, 국내 평균 급여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맨션 가격이 구입자의 수입의 몇배에 해당하는지를 나타내는 "연수 배율"은 도쿄도에서 구입 기준을 큰폭으로 상회하는 14~15배 정도입니다. 그 때문에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중고 단독주택이나 임대주택이 인기로, 빈집을 매입해 리노베이션(수리, 개조)해 판매하는 KATITIAS CO. Ltd 등이 실적을 늘리고 있습니다. 중고 단독 주택의 일본국내 점유율은 14.5%로, 80%를 넘는 유럽과 미국에 비해 낮고, 향후판매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受け皿(うけざら)받침 접시, 받아들이는 곳; 인수 태세 / 給与(きゅうよ)급여 / 伸び悩む(のびなやむ)상승,향상,진전 따위가 여의치 않다(침체 상태에 빠지다) / 目安(めやす)목표, 기준 / 割安(わりやす)(품질, 분량에 비해) 값이 쌈 / 賃貸(ちんたい)임대 / 空き家(あきや)빈집 / 買い取る(かいとる)매입하다, 사들이다 / 業績(ぎょうせき)업적, 실적 / 活性化(かっせいか)활성화

 

 

 

住宅ローン金利の動向に注目
주택대출금리 동향에 주목

今年度の注目は住宅市場を支えてきたローン金利の動向です。日銀の政策修正などで固定金利が上がる一方、住宅ローンを借りる人の8〜9割が選ぶと言われる変動金利は0.4%程度の歴史的な低さで推移しています。現時点で不動産市場は楽観的な見方が多いですが、日銀が物価上昇を抑えるために金利を引き上げれば、月々の返済額が膨らんで住宅需要が一気に落ち込む恐れもあります。

 

금년도의 주목은 주택시장을 지탱해온 대출금리의 동향입니다. 일본은행의 정책 수정 등에 주택 대출을 빌리는 사람의 8~90%가 선택한다고 하는 변동금리는 0.4%정도의 역사적으로 저금리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부동산 시장은 낙관적인 견해가 많지만, 일본은행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면, 매달의 상환액이 커져 주택 수요가 한순간에 침체될 우려도 있습니다.

 

金利(きんり)금리 / 動向(どうこう)동향 / 今年度(こんねんど)금년도 / 日銀(にちぎん)일본 은행 / 政策(せいさく)정책 / 修正(しゅうせい)수정 / 固定(こてい)고정 / 変動(へんどう)변동 / 推移(すいい)추이 / 楽観的(らっかんてき)낙관적 / 見方(みかた)견해, 관점 / 月々(つきづき)매달 / 返済(へんさい)변제, 상환 / 膨らむ(ふくらむ)부풀다, 커지다 / 需要(じゅよう)수요 / 落ち込む(おちこむ)침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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