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입니다.
날도 더운데 쉬는 날에 주로 뭐하시나요?
저는 요새 방에서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넷플릭스만 보고 있는데요ㅋㅋ
푹푹 찌는 날에는 집에서 가만히 있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원래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넷플릭스에서도 애니메이션을 주로 많이 보는데,
눈에 띄는 작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리키시 (한국 넷플릭스)
サンクチュアリ 聖域(원제)
유도계 유망주였던 문제아 키요시가 스모의 세계에 입성하여 폐쇄적인 스모업계와 대립하는 모습 그리고 하나의 스모선수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성역과 같은 스모업계의 민낯을 솔직하고 투박한 키요시라는 인물과 대비시켜 보여주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지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스모에 대한 편견이랄까, 왜인지 모르게 별로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작중에 나오는 "엔야"라는 인물을 보면서 스모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엔야는 주인공이 속한 스모 도장의 선수 리더격인 인물인데요.
엔야와 엔야가 스모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누군가에겐 인생이 담긴 스포츠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스모에 대해 잘 알지 못하시는 분이더라도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니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임팩트있고 흡입력있는 작품 강추합니다ㅎㅎ
오늘은 넷플릭스 시리즈 리키시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